안녕하세요.
우선 30대 중반을 살고 있는 남자입니다.
한 평생을 눈썹으로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눈썹이 흐리다보니 조금만 피곤해도 아파보인다 피곤해 보인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죠. 하는 일 특성상 고객님들을 많이 응대하는 일이다보니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어릴적 부터 눈썹이식, 눈썹문신을 많이 알아보았지만 이식은 너무길게 자라고 매일 관리해줘야되는 번거로움 때문에 남자다보니 포기를 하였구요 문신은 잘 못하면 정말 웃기게 되거나 너무 타가 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주변지인들도 다수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러던 중 와이프가 찐을 찾았다고 예약을 하겠다 하였죠 영상 및 사진을 확인 해보니 약간 믿어지지 않았어요. 너무 자연스러웠죠 그래도 반신반의 하며 이왕 할꺼면 티가 나든 안 나든 한국1등인 곳에서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술한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자연스럽고 이쁘더라구요 웃음을 참고있는데 사진이 찍혔습니다.
솔직히 어색은 합니다 30년 이상을 연하게 살다 진하게 된 모습을 보니 그래도 너무 만족스럽고 너무 행복한 것 같습니다.
어설프게 저렴하다고 동네에서 주먹구구식의 시술보단 제대로 된 곳에서 진행하세요 전 대구에서 일까지 쉬고 올라와서 했습니다. 평생 컴플렉스 해소하는데 이정도 노력은 필수겠죠
덧붙여 말씀드리면 시술직후 서울에 사는 듕생 만났는데 전혀 눈치를 못채더군요 한달뒤 리터치하는 날이되면 얼마나 더 자리 잡히고 자연스러워 질지 기대가 됩니다
미우살롱 흥하세요. 지금도 흥한 거 같지만...👍
시술 전후 사진 같이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