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하면 미우 ! 미우하면 반영구라는 말을 감히 해봅니다

저는 현재 미우에서 수강중인 39세 송여린입니다 좀 늦은 나이인가요?

네 맞아요~아주 늦은건 아니지만 이른것도 아니에요

반영구를 배우게 된 계기는 제가 1년전쯤에 갑자기 닥쳐온 요골신경마비로.

오른쪽손가락과 손목전체를 수개월동안 못쓰게 된것이 시발점이였어요


사람은 누구나 그러듯이 어떤 큰 사건이나 어려움을 겪었을때 새로운 다짐이나

새로운 결심같은거 하자나요?! 저도 그랬어요 평소엔 그냥저냥 나름 열심히 살

았는데 막상 손을 못쓰게되니 오만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없던 꿈도 생기기 시

작하고 이것저것 손으로 하고싶은게 마구마구 떠올랐어요 (제발 손만 쓸수있게

돌아와줘 뭐든 할테니까...)그중에서도 반영구가 그렇게 하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인스타 유튜브 네이버 등에서 반영구에 관한자료를 매일 폭풍검색을

하기시작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눈에 정말 톡~튀는 내 마음에 쏙 ~드는

눈썹사진이 눈에 들어왔어요 ~와아 너무 깔끔하고 세련된 눈썹이군

그게 바로 미우에서 올린 시술직후사진이였던거에요


그때부턴 다시 미우라는 검색어를 인용해서 집중검색을 시작합니다

지속적으로 인스타를 주시하고 업로드되는 게시물은 항상 지켜보면서 다른

아카데미에서 올라오는 영상을 같이 비교하면서 매일매일 봣어요


그렇게 계속보다보니 제가 점점 보는 눈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아 미우는 뭔가

달라 !아~미우 끌린다! 음~미우는 세련됬네! 여기 꼭 상담받아보자 라는 마음이

불꽃처럼 마음에 피여올랐어요 그래서 이튿날 바로 상담예약하고 학원으로

고고씽 했죠오 ㅎㅎ


상담실에 앉아있는데 이뿌장한 너무 젊어보이는분이(부원장님) 들어오셔서 좀

놀랐어요~ 왜냐구요? 선입견일수도 있지만 뭔가 성숙되보이고 나이도 쪼매 있

어야 뭔가 더 경력있어보이고 더 잘할것같고 그런거 있자나요 ㅎㅎ

결론은 다 저만의 쓸떼없는 걱정이였던거죠

상담을 진짜 전문가답게 정숙하게 해주셨어요 제가 궁금한것도 질문하면서요

결정적으로 기억에 남는 한마디가 있었죠

부원장님 :이건 사람얼굴에 남는것이기에 책임성을 갖고 하는거라면서 흐지부지

하려면 이길은 시작안하는것이 좋다...)라는 말씀을 해주셧어요

똑같게 말씀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이 의미는 확실해요

상담받고나서 정말 신뢰가 가더라구요 미우에선 절대 흐지부지 배워주진

않을꺼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하지만 학원비도 학원비인지라 고민이 안된다는건

거짓말이죠~ 그래서 저 나름 자신을 설득하려고 미우를 다녀야하는 이유를

짚어봣어요 첫째:미우패턴은 정말 앞서간 세련미다 둘째:1:1로 가르쳐주시는

시스템이다(저는 요골신경마비로 치료받고 어느정도는 돌아왔지만 그 후유증으

로손떨림이 심했고 미세한 움직임일수록 생각대로 안되고 손을 오래쓸수가 없었

어요 힘들고 아푸거등요 지금 생각해보면 상담때 제 상황을 얘기할법도 한데

말을 안했던거같아요 ) 그러기에 저처럼 느리거나 이런 사람한테 딱이라고 생각

했죠. 셋째: 미우에서 졸업하면 반영구업계에선 테크닉 상위클라스에는 들것같

은 느낌적인느낌 넷째:미우패턴보구나서 딴데껀 눈에 안들어온다는...


이렇게 자신을 설득하고 바로 수강료를 지불하고 지금은 주1회씩 다니고 있어요~

여러분 그거아세요??? 있자나요 쇼핑하거나 뭐 선택할때 (사람도 포함해서)

처음엔 정말 확신하고 맘에들고 좋아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한두달 지나고

시간이. 지나고 보면 허점이 막 보이면서 맘에 안들기. 시작하고 좀 후회되고

아닌거같고 그런거~ 알죠? 정말 신기하게도 미우를 다니는데 오히려 학원 진짜

잘 찾았다는 확신만 더 들뿐이지 실망하거나 후회한적이 1도 없는거에요

왜냐구요? 흠잡을때가 없으니깐요 저는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학원을 다닙니

다 내돈내고 다니지만 이렇게 실력있는학원에서 원장님 부원장님 모든 헤드마스

터 분들은 수강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줄라고 팔팔뜁니다 각자 성격도 다

다르고 스타일도 다양하지만 저는 모두 흡수해서 내것으로 만들려고 애씁니다


미우는 실력만 있는게 아닙니다 ! 여러분 그거아세요 ?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믿

음과신뢰를 잃으면 콩으로 된장쑨데도 안믿자나요 바로 그거에요 미우는 인간적

입니다 세부적으로 글쓰면 많고도 많아요 다른 수강생분의 후기를 읽어보니

정말 제가 하고싶은 말들이 쏙쏙 적혀있더라구요 다 진심에서 나온글이구요

미우가 수강생들에게 심어놓은 믿음으로 탄생한 진심이 묻은 글이라고 생각합니

다. 꼭 다른글도 참고 하세요 ~ 제가 정말 하고싶은 얘기는요 미우는 저만 알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만드는 학원이에요 너무들 많이 와서 다 잘배워가면 앞으로

경쟁력이 너무 치열하단말이에요 하하 농감같은 진담~진담같은 농담이네요~.

휴우...땀.... 원장님 부원장님 모든 마스터분들이 점심도 제때 못드시고 열정적

으로 수강생들을 가르치시는거 보면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존경스럽고 멋있기

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런 학원은 대대적으로 더 많이 알려져야합니다


학원을 다니다 보면은 어려워서 하기 싫을때도 있고 지신감이 떨어지기도 하고

이 길이 내길이 아닌가? 싶고 학원가는 전 날은 아 정말 가기싫다! 이렇게

뭔가 마음속의 갈등이 여러번 생겨요 지금도 그렇지만요 하지만 학원갔다가

나올땐 항상 미소를 지으면서 약간의 자신감까지 상승되서 나오죠. 미우에선

꼼꼼하고 체계적인 수업은 물론이고 멘탈까지 잡아주십니다 여러번 반복하니

학원을 더 믿게되고 더 따르게되고 그러니 수업도 더 잘 들리고 안되는 부분은

또 연습시키고 항상 나도 잘 할수있다는 그런 마법같은 주문을 걸어주시더라구

요 얼마전에 원장님께선 그 바뿌신와중에도 코로나로 인해 학원 제때 못오는

미우 수강생들을 위하여

한시간사십분짜리 라이브방송까지 해주셧어요 사실 수업때 다 들은 얘기 같은데

라이브로 다시 들으니 안들렸던게 귀에 쏙쏙들어오더라구요 감탄도 나오구요

원장님 물도 한모금 안드시고 열정적으로 아낌없이 가르쳐주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요. 이런미우를. 감사하지 않으면 어딜 감사하나요?!



미우를 다니면서 또 놀란것중에 하나가 이미 밖에서 샵하시는 원장님 분들도

그렇게 재수강 많이 오시더라구요. 원인이야 여러가지겠죠 눈썹패턴이 옛날꺼

라 업그레이드 해야하거나 테크닉부족으로 시술만족도가 떨어지거나 등...

그래서 말인데요 반영구 초보입문하시려는 선생님들은 꼭 아무데서나 어설푸게

배우지말구요 기초부터 탄탄하게 야무딱지게 배워서 세련되게 시작하세요

규모만 큰 아카데미 홍보성 광고 보고하면 마음이 흔들릴수도 있어요

빈깡통뿐이라고 생각해요 알짜배기 미우 강추합니다

제가 쓴 글을 포함해 미우수강생후기는 모든 미우수강생들의 진심어린 한자한

자가 모였어요 여러모로 참고하시면 좋아요

미우와 한번 인연을 맺으면 졸업하고 나서도 지속적인 피드백과 업그레이드를

해주십니다 저는 이 점도 매우 맘에 들어서 미우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입니다

그외에 최고의 색소 !느낌있는 엠보대 !쫀쫀한 고무판 ...!예쁜 머신.!정말 다다다

제 맘에 들어요. 과장 1도없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제 말이 와 닿을꺼에요

더 쓰고 싶은 내용이 많고도 많아요 이렇게 굴직하게 제 수강후기를 진심으로

적어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셧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우화이팅 !미우수강생 화이팅! 미우졸업생화이팅 !

모두모두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